공수처, '감사원 표적 감사' 고발 전현희 조사
공수처, '감사원 표적 감사' 고발 전현희 조사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4일) 고발인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권익위를 상대로 특별 감사를 벌였는데, 전 위원장의 근태 의혹 등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포함해, 감사원에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권익위 고위 관계자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제보자가 직무상 비밀인 청탁금지법 신고 관련 내부자료를 불법 취득해 감사원에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감사원 #표적감사 #전현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4일) 고발인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권익위를 상대로 특별 감사를 벌였는데, 전 위원장의 근태 의혹 등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포함해, 감사원에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권익위 고위 관계자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제보자가 직무상 비밀인 청탁금지법 신고 관련 내부자료를 불법 취득해 감사원에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감사원 #표적감사 #전현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