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3위…한국 남자 최초 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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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3위…한국 남자 최초 메달 청신호

차준환이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대회 메달 수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차준환은 일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펼쳐 99.64점의 개인 최고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순위는 차준환 자신이 2021년 기록한 10위로, 남녀를 통틀어서 메달을 수상한 선수는 김연아가 유일합니다.

차준환은 내일(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대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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