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폭주…현대차 생산직 모집 첫날 사이트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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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폭주…현대차 생산직 모집 첫날 사이트 마비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신규 생산직 공개 채용에 나서자 모집 첫날인 오늘(2일) 접속자가 급격히 몰려 채용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현대차 채용포털 사이트에는 '채용포털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현대차 정규 생산직은 2021년 기준 평균 연봉이 9,600만원에 이르고, 정년 보장과 작업 환경 개선 등으로 접수 전부터 지원자가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연령, 전공 제한도 없어 지원자가 더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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