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 6월 발표…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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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 6월 발표…추진단 발족

장애인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늘릴 정부 차원의 방안이 오는 6월 수립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4일)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추진단은 공동단장인 나운환 대구대 교수와 염민섭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복지부는 장애인 약 6만 명에게 일자리와 직업 훈련을 지원하고 있지만, 장애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담은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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