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BTS 레고 출시, 시장 영향력 중간 점검 시험대" / YTN

  • 작년
덴마크 완구 기업 레고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조립 장난감을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BTS의 시장 영향력을 중간 점검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WSJ은 BTS가 지난해 6월 이후 팀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점에 주목하며, 이번 레고 신제품 출시가 BTS의 브랜드 영향력을 중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BTS는 소속사 하이브의 성공에 여전히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완전체 그룹으로서 BTS를 홍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레고가 하이브에 성과를 가져다줄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레고 그룹은 BTS의 뮤직비디오 다이너마이트를 주제로 한 블록 세트를 다음 달 1일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TS 다이너마이트 레고 세트의 미국 판매가격은 99.99달러이고, 한국 출시 가격은 14만 9천900원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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