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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내일 국무회의…건설노조 불법 근절책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건설 현장의 노조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무회의에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건설 노조의 채용 비리나 비조합원 갈취, 폭력 같은 불법 행위 실태와 대응 방안을 윤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윤대통령은 앞서 "노동 개혁은 노조의 불법 행위를 바로잡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윤석열 #노동개혁 #건설노조_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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