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 근처서 115시간 만에 임신부·6살 딸 구조
- 작년
진앙 근처서 115시간 만에 임신부·6살 딸 구조
이번 지진의 진앙 근처인 가지안테프 아파트 건물 잔해 속에서는 임신 중인 여성이 11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비정부기구 구조팀은 건물 잔해들 속에서 소리를 듣고 콘크리트 더미를 치워 그 아래에 있던 여성을 끌어냈습니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약 1시간 전에는 그의 6세 딸도 먼저 구조됐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 @yna.co.kr)
#튀르키예 #지진 #구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번 지진의 진앙 근처인 가지안테프 아파트 건물 잔해 속에서는 임신 중인 여성이 11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비정부기구 구조팀은 건물 잔해들 속에서 소리를 듣고 콘크리트 더미를 치워 그 아래에 있던 여성을 끌어냈습니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약 1시간 전에는 그의 6세 딸도 먼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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