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휴일, 아침 쌀쌀·낮 온화...일요일 오후 남부·제주 비 / YTN

주말을 앞둔 오늘도 비교적 온화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 속에 서울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영상 5.6도로 예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금세 공기가 차가워집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니까요, 큰 일교차에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대기 질도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중서부 지방은 오전과 밤 한때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고, 쌀쌀한 정도가 되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1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0도, 부산 1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요일 오후에는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눈·비가 얼었다가 또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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