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떠난 남편의 빈자리를 고된 노동으로 채워온 그녀! 이제는 허리를 펴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 작년


다가올 봄 농사를 준비하며 모처럼 휴식기를 갖는 예산의 2월.
하지만 오늘도 영숙 씨는 축사로, 밭으로 일을 나선다.
4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의 빈자리를 잊기 위해 하루도 일을 쉬지 않은 그녀
그렇게 망가져 버린 허리를 볼수록 다정했던 남편이 그리워져만 가는데..
과연 영숙 씨도 허리를 펴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