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최악의 연기상'에 아역배우 지목했다 사과
- 작년
공포 영화 '파이어스타터'에서 초능력 소녀를 연기한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인데요.
해마다 최악의 영화와 연기상을 선정하는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 주최 측이 이 12살 배우에게 사과했습니다.
암스트롱을 '최악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가, 아이에게 상처가 될 거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생각이 짧았다"며 이를 철회한 겁니다.
라즈베리는 경멸, 냉소를 뜻하는 속어인데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와 배우들에게 트로피를 줍니다.
해마다 최악의 영화와 연기상을 선정하는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 주최 측이 이 12살 배우에게 사과했습니다.
암스트롱을 '최악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가, 아이에게 상처가 될 거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생각이 짧았다"며 이를 철회한 겁니다.
라즈베리는 경멸, 냉소를 뜻하는 속어인데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와 배우들에게 트로피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