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메탈의 전설' 오스본, "미국 떠난다"

  • 2년 전
유명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오지 오스본이 "미국에서 죽고 싶지 않다"며 내년엔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A에 살고 있는 오스본은 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7년 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총격 참사를 언급하며 “미국 묘지에 묻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아내인 샤론 또한 “미국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이상한 곳”이라며 남편을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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