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현장
■ 블랙리스트 의혹…전 산자·통일·과기장관 기소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 사퇴를 강요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전직 장관들이 잇따라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백운규, 조명균, 유영민 전 장관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양대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채용 강요 등 수사
경찰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대한 전방위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는 등 건설 현장 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성태, 영장심사 포기…이르면 오늘 구속 결정
횡령과 배임, 대북송금 의혹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영장심사 과정을 포기했습니다. 법원은 심문 절차 없이 기록을 검토한 뒤,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 세계 1위 풍력사 3억불 투자…아태본부도 이전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풍력터빈 세계 1위 기업으로부터 3억 달러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제약기업들과도 5억 달러 규모 투자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2만명대로…내일 실내마스크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목요일 집계 기준 1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지표 호조 속, 방역당국은 내일 실내마스크 해제 범위와 시기 등을 발표합니다.
#블랙리스트 #양대노총_건설노조 #김성태 #윤대통령_투자유치 #실내마스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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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의혹…전 산자·통일·과기장관 기소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 사퇴를 강요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전직 장관들이 잇따라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백운규, 조명균, 유영민 전 장관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양대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채용 강요 등 수사
경찰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대한 전방위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는 등 건설 현장 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성태, 영장심사 포기…이르면 오늘 구속 결정
횡령과 배임, 대북송금 의혹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영장심사 과정을 포기했습니다. 법원은 심문 절차 없이 기록을 검토한 뒤,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 세계 1위 풍력사 3억불 투자…아태본부도 이전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풍력터빈 세계 1위 기업으로부터 3억 달러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제약기업들과도 5억 달러 규모 투자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2만명대로…내일 실내마스크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목요일 집계 기준 1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지표 호조 속, 방역당국은 내일 실내마스크 해제 범위와 시기 등을 발표합니다.
#블랙리스트 #양대노총_건설노조 #김성태 #윤대통령_투자유치 #실내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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