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양평공흥지구 의혹, 필요 수사 진행중"
경기남부경찰 "양평공흥지구 의혹, 필요 수사 진행중"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어제(16일) 부임 후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구체적인 횟수를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12월까지 상당히 많은 압수수색과 참고인 및 관련자 조사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우 청장은 "수사팀이 고의로 사건을 지연하고 있다는 등의 염려가 나오는 것 같은데, 부임해서 보니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창구 기자(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어제(16일) 부임 후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구체적인 횟수를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12월까지 상당히 많은 압수수색과 참고인 및 관련자 조사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우 청장은 "수사팀이 고의로 사건을 지연하고 있다는 등의 염려가 나오는 것 같은데, 부임해서 보니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창구 기자(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