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6·중3 학년생, 2학기에 기초학력 집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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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6·중3 학년생, 2학기에 기초학력 집중교육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마지막 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로 만들어 연계 교육을 강화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도 서울의 각 학교에서는 매 학년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더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해서는 2학기 직전 다시 기초학력 수준을 확인해 필요할 경우 '채움 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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