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29점·17리바운드' KGC, SK 제압

  • 2년 전
'스펠맨 29점·17리바운드' KGC, SK 제압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2위 SK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SK를 83-80으로 이겼습니다.

인삼공사는 스펠맨이 29점에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내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SK는 워니가 20점에 11리바운드, 허일영이 3점 3개를 포함한 18점, 김선형이 15점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지만, 역전에 실패하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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