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尹 지지율 37%...'경제활성화 바란다' 35% [갤럽] / YTN

  •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7%를 기록하며 새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2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7%로, 3주 전보다 1%p 올랐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주 전보다 2%p 하락한 54%로 집계됐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노조대응이 14%, 국방 안보 10% 순으로 나타났고,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일방적 12%,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 9%를 차지했습니다.

새해 정부가 우선해야 할 국정과제에 대해선 경제 회복/활성화 35%, 부동산 문제 해결 11%, 국방/안보를 10%로 꼽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1월 3일∼5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614012237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