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손목시계’ 디자인 바꿔 MZ세대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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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대통령실 이야기도 나왔으니까 이 이야기 짧게, 연말연시를 맞아서 짧게 한 번 이 이야기해 볼게요. 시계 이야기. 윤석열 정부 첫 새해가 맞았고, 그런데 원래 윤 대통령 시계가 제작이 되어 있었는데 조금 새로운 디자인의 시계를 이른바 윤석열 시계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청년 간담회에서 공개했다고 하니까 장예찬 이사장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새로운 시계에 대해서 조금 여러 관심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그러니까요. 지난 20일에 제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님 내외 모시고 청년 200명과 함께 노동개혁 등에 대한 간담회를 했는데요. 그 자리에 참석한 2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이건 처음으로 제작된, 주로 이제 청년들에게 많이 드리기 위해 만든 디자인의 시계라고 하시면서 저 시계를 대통령실에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초록색, 파란색, 검은색. 색깔이 굉장히 눈에 튀는 것들로 조금 젊은 층 시각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 있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실의 어떤 기념품 중 하나로 상당히 청년들에게 각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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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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