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 흔든 이관희' 프로농구 LG, 가스공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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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 흔든 이관희' 프로농구 LG, 가스공사 제압

프로농구 LG가 한국가스공사의 6연승 행진을 잠재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14점을 올린 이관희를 앞세워 80대69로 이겼습니다.

58대57로 앞서며 4쿼터에 들어간 LG는 가스공사가 5분 넘게 득점하지 못하는 동안 이관희의 3점포를 앞세워 격차를 벌리고 승기를 잡았습니다.

3연승을 달린 LG는 캐롯을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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