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유력…백경란 사의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1 조회
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유력…백경란 사의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 소장으로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 소장은 20여 년 간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 기관에서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로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백경란 현 질병청장은 바이오 관련 주식 보유 논란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 #질병청장 #지영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