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모임 ‘국민공감’ 출범…與의원 115명 중 몇 명 왔나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승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장제원 의원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을 했고. 친윤 공부모임은 이른바 ‘국민공감’입니다. 원래는 ‘민들레’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하려고 했다가 최근에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유족 동의 없이 또 이름을 공개한 한 매체와 이름이 같아서 ‘국민공감’으로 했는데. 115명 가운데 무려 71명이 참석했고, 제가 조금 전에 화면 나갈 때 조 의원께 개인적으로 물어보니까 조 의원님은 안 가셨으면 여기 나머지 마흔몇 명 중에 한 명이 조수진 의원님이네요? 일단 이 공부모임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조금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우선은 의원들 공부한다는 것은 좋은 취지죠. 공부하고자 하는 모임은 여러 가지가 있고요. 또 가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가입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나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일정이 오래전에 잡힌 의원들은 못 가기도 했고요. 그리고 장제원 의원이 조금 전에 이야기를 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가는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그렇다면 일정이 되는 의원들은 아마 다들 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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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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