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홈 20연승

여자배구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홈 20연승

여자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돌아온 외국인 선수 야스민과 함께 개막 후 8연승과 홈 20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했습니다.

오른쪽 어깨 통증에서 회복한 야스민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여자부 홈 최다 연승 기록을 20연승으로 늘렸고, 2위 흥국생명과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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