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분석 확대 필수적"…'동생 특혜' 반박

  • 2년 전
질병청 "분석 확대 필수적"…'동생 특혜' 반박

질병관리청은 백경란 청장의 동생이 한 유전체 분석 전문업체의 사외이사 후보였을 당시 해당 업체와 질병청간 계약 규모가 크게 늘었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질병청은, BA.5가 우세종이 된 7월 이후 하위변이가 급증하면서 전장 유전체 분석 확대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다며, 유전체 분석의 효율성 차원에서 외부용역을 확대해왔고 이에 따라 대량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업체 선정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조달청 입찰 과정 등을 통해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계약 관련 의혹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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