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포항 구룡포 해상서 조업 중 중상 선원 이송

  • 2년 전
해경, 포항 구룡포 해상서 조업 중 중상 선원 이송

어제(22일) 오전 11시 28분쯤 경북 포항 구룡포 동쪽 약 160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40대 선원 A씨가 머리를 다쳐 해경이 긴급 구조했습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40대 선원 A씨가 조업 중 머리 뒤쪽을 못에 찔려 심한 출혈 등으로 해경에 응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해경 함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A씨를 옮긴 뒤 헬기로 포항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헬기 이송 중 지혈과 산소 투여 등 응급조치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룡포 #조업 #해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