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6명 구조·선장은 심정지 상태

  • 3개월 전
여수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6명 구조·선장은 심정지 상태

오늘(12일)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여수 작도 앞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타고 있던 7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선원 6명을 구조하고, 배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선장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조 당시 선장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을 육상으로 예인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여수 #작도 #어선 #전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