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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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워치

■ 검찰, '서해피격' 서욱·김홍희 구속영장 청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해 피격 사건 관련 첫 구속영장 청구입니다.

■ 카카오 장애 나흘째…"메일 아직 복구 중"

데이터센터 화재로 시작된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나흘째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일과 카페 등 검색 등 일부 기능이 아직 차질을 빚는 가운데,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다시 '더블링'…확진자는 별도 시험장서 수능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어 감소세가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17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자 중 확진자는 병원이나 치료센터 대신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 이재명 대표 첫 재판…"모든 공소사실 부인"

지난 대선 기간에 허위사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이 대표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 제주 마라도 해상서 어선 전복…4명 실종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 한 척이 전복돼 4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파고가 높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피격 #카카오장애 #코로나19_더블링 #마라도_어선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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