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8%...4주째 20%대" / YTN

  •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째 2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1%p 하락했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63%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9월 4주차부터 4주 연속 20%대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순방 이후 비속어 논란이 불거졌던 2주 전 24%로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졌다가 지난주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국방·안보 분야가 11%로 한 주 만에 6%p 늘었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 무능함이 15%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10월 11일∼1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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