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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택시 호출료 오른다…다음 달 세부내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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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택시 호출료 오른다…다음 달 세부내용 발표
[앵커]
정부와 여당이 심야 택시 승차난 해결을 위해 밤 시간대 호출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호출료를 올려 택시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인데요.
택시 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택시 호출료가 얼마만큼 오르는 겁니까.
[기자]
네 저는 서울 사당역 사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밤에 택시 잡기 정말 어렵죠. 이곳 사당역 주변도 연말에 승차거부 단속을 할 정도로 택시 잡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지금은 아직 퇴근 시간이라 거리에 택시가 보이지만, 늦은 시간이 되면 차가 없어 곤란한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여당과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심야 택시 승차난이 더욱 심해지자 오늘 당정협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심야 택시 문제의 핵심 원인이 열악한 근무환경 탓이라고 봤습니다.
택시 공급은 충분하지만 밤에 일해도 보상이 적다 보니 기사들이 거리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심야 택시 호출료를 높이는 방향으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호출료는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인데 이 요금제를 인상해서 심야택시의 수입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까지 올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당정은 다음 달 3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이튿날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등지의 택시 요금 인상에 이어 심야 호출료까지 오르면 물가 인상폭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심야 시간에만 적용돼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게 당정의 시각입니다.
[앵커]
오늘 당정협의에서는 택시 부제 해제 등도 논의가 됐죠?
[기자]
네 여당은 개인택시 부제, 그러니까 의무휴업제 해제와 택시기사 취업 절차 간소화, 시간제 근로계약 도입도 요청했고 정부는 이 부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정부는 택시업계에 대한 제도 개선, 규제 완화도 나설 방침인데요.
국토교통부는 목적지와 관계없이 단거리 운행이라도 무조건 호출에 응하도록 강제배차를 도입하는 방안과, 법으로 금지했었던 승합차 기반 '타다'의 부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대책은 택시업계와 플랫폼 업체 등의 이해관계가 부딪쳐 갈등이 예상되는 부분인데요.
국토부는 대책 발표 이전에 관련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며 갈등 조정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당역 사거리에서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mgna@yna.co.kr)
심야택시 #호출료 인상 #당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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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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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날짜:
2022년 09월 28일
기간:
03:54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