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하루 1시간 스마트폰…17%는 개인 폰 보유

영유아 하루 1시간 스마트폰…17%는 개인 폰 보유

영유아 69.2%는 생후 36개월이 되기 전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평일 하루 1시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이슈페이퍼 '가정에서의 영유아 미디어 이용실태와 정책과제'에 따르면 작년 8월 전국 0~6세 영유아의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모가 이용하던 스마트폰 공기계 등 영유아 본인용 스마트폰이 있는 경우도 17.2%에 달했습니다.

허용 목적을 물었더니 74.3%가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시키기 위해', 70.2%는 '식사준비와 청소 등의 일을 자녀의 방해 없이 하기 위해'라고 답했습니다.

#영유아 #스마트폰 #미디어이용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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