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

열차 운행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

한국 철도공사가 오늘(6일) 오전 9시부터 태풍으로 인해 조정했던 열차 운행을 순차적으로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태풍이 위험지역을 빠져나가면서 취소됐던 열차운행을 재개했다"며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어젯밤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경부선과 호남선 등의 일부 열차 운행을 취소했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일부 역사와 광장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긴급 보수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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