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리뷰

■ 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민주 "정치 보복"

검찰이 '백현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오는 6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보복이라며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 '반쪽 종부세' 기재위 통과…일시 2주택 완화

여야가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나 장기보유 1주택자 등에 대해 종부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쟁점이 된 1주택자 종부세 특별공제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尹, 독거노인 위로…"촘촘히 위기가구 발굴"

윤석열 대통령이 독거노인을 찾아 위로하고 추석 명절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위기가구가 많다며, 찾아가는 복지로 위기가구를 촘촘히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보실장 "미, 전기차 문제 NSC 차원 검토"

김성한 안보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을 갖고, "전기차 보조금은 미국 NSC 차원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과의 회담에선 관계개선 문제가 화두가 됐습니다.

■ 인구 2,100만 中청두 도시봉쇄…"외출금지"

인구 2,100만명의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시 봉쇄에 나섰습니다. 24시간 이내 받은 PCR 음성증명서가 있는 경우 가구당 한 명만 생필품을 사기 위한 외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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