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교권’ 수사 의뢰…학교 측 해명 “너무 친해서”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성수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일단 저 영상 속의 선생님과 학생은 분리 조치가 되었다고 하는데, 담임 선생님이 ‘이 학생들의 처벌을 일단 원치 않는다.’ 이렇게 조금 알려지고 있어요?

[김성수 변호사]
네, 현재 뭐 담임 선생님이 직접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니지만, 뭐 처벌을 원치 않는다. 지금 인터뷰에 나온 것처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지 않기를 바란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했다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 관련해서 사실관계가 조금 더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교권보호위원회에 지금 이제 회부될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있고. 또 교단에 누웠던 사람 같은 경우에는 경찰에 이제 수사가 의뢰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 관련해서도 어떻게 사실관계가 밝혀질지 조금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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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