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 매매량 45% 급감…미분양도 증가세
- 2년 전
상반기 주택 매매량 45% 급감…미분양도 증가세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량은 총 31만2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만9,323건에 비해 44.5% 급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3,831건으로 55.5%, 지방은 18만6,429건으로 33.7%가 각각 줄었습니다.
한편,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2만7,917호로 5월보다 2% 늘었고, 이 중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4,456호로 한 달 새 25.1% 늘어났습니다.
#주택매매 #거래절벽 #미분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량은 총 31만2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만9,323건에 비해 44.5% 급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3,831건으로 55.5%, 지방은 18만6,429건으로 33.7%가 각각 줄었습니다.
한편,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2만7,917호로 5월보다 2% 늘었고, 이 중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4,456호로 한 달 새 25.1%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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