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어린이대공원에서 공원으로 떠나는 휴가를 뜻하는 이른바 '파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이 수심이 30㎝로 낮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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