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라이벌 꺾고 우승‥'뭘 해도 다 되네!'

◀ 앵커 ▶

라이벌을 꺾고 대학농구 정상에 오른 고려대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고대와 연대의 MBC배 대학농구 결승.

공격 제한에 쫓겨 던진 3점 슛이..그대로 림을 가르고요.

커리처럼 멀리서 던진 석 점슛도 들어갑니다.

스크린플레이를 이용한 호쾌한 덩크슛에 수비수 세 명을 제친 완벽한 레이업까지...고려대가 완승을 거두고 통산 최다인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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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프턴의 프리시즌 경기입니다.

상대의 패스를 가로챈 수비수 킬만.

빠른 드리블로 상대 선수 2명을 따돌리더니 어~ 계속 전진하는데요.

최종 수비수까지 제치고 마무리에 성공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번리전 득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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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여자 3천m 장애물 경기,

케냐 출신인 제루토가 국적을 바꾼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33도까지 오른 날씨가 너무 더웠을까요.

물 웅덩이로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합니다.

저 웅덩이가 꽤 깊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영상편집: 김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