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4일 뉴스리뷰
■ '켄타우로스' 변이 첫 확인…해외 여행력 없어
전파력과 면역 회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감염 가능 기간 내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없어, 이미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국정조사·특검 실시" vs "국면 전환용"
이른바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 카드를 꺼내 들었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거짓말까지 동원해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미 공군, 첫 F-35A 연합 비행훈련 실시
한국과 미국 공군이 처음으로 스텔스 전투기 'F-35A'를 포함한 연합 비행훈련을 실시했습니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 '1조 펀드사기' 김재현 징역 40년 확정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징역 4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초대형 금융 사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중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남부 중심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다시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켄타우로스 #탈북어민 #국정조사 #한미공군 #F-35A #옵티머스자산운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켄타우로스' 변이 첫 확인…해외 여행력 없어
전파력과 면역 회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감염 가능 기간 내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없어, 이미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국정조사·특검 실시" vs "국면 전환용"
이른바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 카드를 꺼내 들었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거짓말까지 동원해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미 공군, 첫 F-35A 연합 비행훈련 실시
한국과 미국 공군이 처음으로 스텔스 전투기 'F-35A'를 포함한 연합 비행훈련을 실시했습니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 '1조 펀드사기' 김재현 징역 40년 확정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징역 4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초대형 금융 사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중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남부 중심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다시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켄타우로스 #탈북어민 #국정조사 #한미공군 #F-35A #옵티머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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