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울려 퍼지는 엔진톱 소리.
무성히 우거진 풀 사이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거침없이 베어내는 이가 있다.
강렬한 인상, 허스키한 목소리, 브루스 윌리스(?)를 연상시키는 다부진 체격으로 산을 헤치고 다니는 남자!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자연인 김동봉(62) 씨다.
첫 만남에 승윤을 데리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모래 씨름장?!
“덤빌 테면 덤벼 봐!” 결투 같은 격렬한 운동(?) 후 손수 지은 황토 찜질방에서 편백 향을 맡으며 땀을 빼는데...
여기에 설국화 반신욕으로 뭉친 피로까지 풀어주면 자연인 표 힐링 코스가 따로 없다.
또, 정성으로 달인 한약재에 조미료(?)를 섞어 키운 채소는 그 맛이 일품!
입안 가득 퍼지는 싱싱함을 맛보며 도시에선 좀처럼 누리지 못했던 풍요와 여유를 만끽한다.
포기를 희망으로 바꿔준 산속 생활.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자연인 김동봉 씨의 이야기는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
무성히 우거진 풀 사이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거침없이 베어내는 이가 있다.
강렬한 인상, 허스키한 목소리, 브루스 윌리스(?)를 연상시키는 다부진 체격으로 산을 헤치고 다니는 남자!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자연인 김동봉(62) 씨다.
첫 만남에 승윤을 데리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모래 씨름장?!
“덤빌 테면 덤벼 봐!” 결투 같은 격렬한 운동(?) 후 손수 지은 황토 찜질방에서 편백 향을 맡으며 땀을 빼는데...
여기에 설국화 반신욕으로 뭉친 피로까지 풀어주면 자연인 표 힐링 코스가 따로 없다.
또, 정성으로 달인 한약재에 조미료(?)를 섞어 키운 채소는 그 맛이 일품!
입안 가득 퍼지는 싱싱함을 맛보며 도시에선 좀처럼 누리지 못했던 풍요와 여유를 만끽한다.
포기를 희망으로 바꿔준 산속 생활.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자연인 김동봉 씨의 이야기는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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