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97'과 '이재명' 사이…'86그룹' 김민석의 도전장

[1번지현장] '97'과 '이재명' 사이…'86그룹' 김민석의 도전장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당대표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대 룰이 확정되면서 당권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스1번지 오늘은 86그룹의 대표 주자로서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민석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대표 '86' 주자이신데요. 86그룹의 잇단 불출마 선언 속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출마 선언에서 "내가 민주당이다", 인상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전당대회 룰 논란부터 확정까지의 과정,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전대 룰을 요약하면 단일 지도체제를 유지하고, 여론조사 비중을 확대한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일각에선 이재명 의원에게 유리한 룰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이른바 '어대명'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의원의 등판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민주당이 분당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으십니까?

박용진, 강병원, 강훈식, 박주민 의원 등 97그룹 '양강양박'이 모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김 의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재명 대 97그룹 그리고 김민석' 구도 속에서 김민석 의원의 강점,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현안에 대해서도 여쭙겠습니다.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고, 검찰이 고발 접수 하루 만에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장관 인사 논란부터 김건희 여사 '비선 보좌', 윤 대통령 '6촌 채용' 등 인사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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