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인명피해, 하루 1천명으로 증가"

  • 2년 전
"우크라군 인명피해, 하루 1천명으로 증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의 우크라이나군 인명피해가 하루 최다 1천명 규모로 급증했다는 우크라이나나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러시아와의 협상을 맡고 있는 데이비 아라카미아 의원은 매일 200~500명에 이르는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목숨을 잃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달 1일까지만 해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군 전사자 숫자를 하루 60~100명이라고 밝힌 것을 고려하면, 약 보름 만에 전사자 발생 속도가 최대치 기준 5배 증가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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