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가 경기도 포승 국가산업단지에 OLED에 사용되는 전자재료 생산을 위해 불순물을 고순도·대량으로 정제하는 'OLED 승화정제설비'의 확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머크는 지난 8일 포승산단에서 김우규 대표를 비롯해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했습니다.
이번 제조시설의 확장으로 국내 고객사는 독일에서 수입하던 OLED 소재를 국내에서 받게 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최신 기술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한국은 80% 이상 시장점유율로 세계 OLED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라며 "새로 완성된 설비 도입으로 혁신적인 재료와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한국 고객에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와 관련해 한국머크는 지난 8일 포승산단에서 김우규 대표를 비롯해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했습니다.
이번 제조시설의 확장으로 국내 고객사는 독일에서 수입하던 OLED 소재를 국내에서 받게 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최신 기술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한국은 80% 이상 시장점유율로 세계 OLED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라며 "새로 완성된 설비 도입으로 혁신적인 재료와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한국 고객에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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