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상황실] 이 시각 현재 1위 시도지사
[앵커]
선거상황실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오후 8시 40분쯤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투표할 표가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늦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개표 결과 그리고 판세 어떤지 정치부 구하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구하림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개표 시작되고 지금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거죠.
[구하림 기자]
지금 조금씩 속도가 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5% 정도만 개표가 됐습니다.
시장도 뽑아야 되고 시의원, 구의원 아무래도 뽑아야 할 후보가 많다 보니까 투표용지도 길고 개표에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까지 지역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어디서 살펴볼까요.
[구하림 기자]
위로 올라갑니다.
[앵커]
지금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현재 1위 후보들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예측 조사 결과 비슷하게 빨간 국민의힘 쪽이 지금 앞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한눈에 봐도 지금 붉은색 국민의힘 후보들이 개표 결과에서도 앞서고 있는 상황이고 예측조사 결과와 상당히 똑같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지역별로 한번 들어가서 살펴볼까요.
먼저 서울입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4선에 도전을 하고 있는 오세훈 후보 현재 현재 서울은 지금 현재 굉장히 미미합니다.
그러나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요.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개표가 시작이 안 된 곳도 있지만 현재까지 나온 개표 상황에서는 54.6%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재선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67.2% 그리고 인천은 전현직 간의 만남에서 유정복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박남춘 현직 시장이었던 박남춘 후보와 전직 인천시장이었던 유정복 후보가 맞붙었는데요.
지금 개표 결과로는 유정복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각 진영에서는 충청권에서 얼마 정도의 자리를 가져오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지금 보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금 모두 국민의힘이 현재 시간 개표 초반에는 앞서가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가장 주목받는 지역 요충지 중의 하나였던 바로 충청도 지역.
지금 예측조사 결과와 다 똑같은 수치로 가고 있는 상황인 건데요.
비슷하게 지금 네 지역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결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측 결과로는 세종에서도 굉장히 박빙이고요.
대전도 박빙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세종과 대전 그리고 경기도 사실 지금 예측조사 결과 두 후보 사이에 득표율차가 굉장히 적게 나는 지역이거든요.
[앵커]
경기는 초박빙이에요, 초박빙. 예측결과로는 0.6%포인트차입니다.
[구하림 기자]
예측조사결과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49%였는데 지금 개표 결과로서는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아직은 지금 개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초반이라는 점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충남에서는 현직 지사 후보로 나온 양승조 후보를 김태흠 후보가 예측에서도 앞서고 지금 현재로도 앞서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지금 아직 개표가 5%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전라권과 영남권은 각 진영에서 나눠 가져간 상황이 됐고요.
제주에서는 오영훈 민주당 후보가 현재 54%로 지금 앞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이제 한눈에 지도를 펼쳐서 지금 현재의 판세가 어떤지 분석을 해 보도록 하죠.
지금 보면 지금 호남권 제외하고는 호남권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온통 국민의힘 빨간색입니다.
[구하림 기자]
지금 5%밖에 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랑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눈에 보기에는 보기에도 붉은색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지금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1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현재까지 개표 결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전라권과 제주 4곳만 제외하고는 지금 지금 현재 모두 국민의힘이 1위를 달리고 있고요.
역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7회 선거에서는 4년 전과는 정말 확연하게 달라져 있어요.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거의 색이 반전된 것처럼 붉은색은 푸른색으로, 푸른색은 붉은색으로 바뀌었는데요.
지금 오른쪽, 맨 오른쪽에 있는 지도를 보시면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저렇게 싹쓸이를 했었는데 지금 결과라면 거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죠.
이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2년 차였고 민주당이 여당 프리미엄을 상당히 누렸던 때여서 지금이랑은 정반대 결과였습니다.
[앵커]
지금 예측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이 10자리, 민주당이 4자리, 경합이 3곳으로 나와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전에 6회랑 비교해 보면 8년 전과 비교해 봐도 그때랑은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았거든요.
[구하림 기자]
그때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이었고 당시 새누리당이 8곳이었는데 접전이라고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 지방선거 8년 사이에 민심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 지역별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먼저 서울 한번 살펴볼까요.
올라가서 보시죠.
[구하림 기자]
위로 올라갑니다.
[앵커]
서울입니다.
예측 결과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1위가 나왔는데요.
지금 현재 개표율은 0.7%, 오세훈 후보가 1위입니다.
[구하림 기자]
전국 개표율이 지금 5%를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이와 비교하면 지금 개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저렇게 회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미개표 지역이거나 아직 미개표 지역인데 지금 중앙부에 보시면 종로구, 용산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우측에 있는 강남구, 서초구 이 부분이 다 오세훈 후보가 우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바로 석 달 전에 치러졌던 대선에서는 서울자치구...
[앵커]
선거상황실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오후 8시 40분쯤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투표할 표가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늦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개표 결과 그리고 판세 어떤지 정치부 구하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구하림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개표 시작되고 지금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거죠.
[구하림 기자]
지금 조금씩 속도가 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5% 정도만 개표가 됐습니다.
시장도 뽑아야 되고 시의원, 구의원 아무래도 뽑아야 할 후보가 많다 보니까 투표용지도 길고 개표에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까지 지역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어디서 살펴볼까요.
[구하림 기자]
위로 올라갑니다.
[앵커]
지금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현재 1위 후보들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예측 조사 결과 비슷하게 빨간 국민의힘 쪽이 지금 앞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한눈에 봐도 지금 붉은색 국민의힘 후보들이 개표 결과에서도 앞서고 있는 상황이고 예측조사 결과와 상당히 똑같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지역별로 한번 들어가서 살펴볼까요.
먼저 서울입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4선에 도전을 하고 있는 오세훈 후보 현재 현재 서울은 지금 현재 굉장히 미미합니다.
그러나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요.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개표가 시작이 안 된 곳도 있지만 현재까지 나온 개표 상황에서는 54.6%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재선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67.2% 그리고 인천은 전현직 간의 만남에서 유정복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박남춘 현직 시장이었던 박남춘 후보와 전직 인천시장이었던 유정복 후보가 맞붙었는데요.
지금 개표 결과로는 유정복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각 진영에서는 충청권에서 얼마 정도의 자리를 가져오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지금 보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금 모두 국민의힘이 현재 시간 개표 초반에는 앞서가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가장 주목받는 지역 요충지 중의 하나였던 바로 충청도 지역.
지금 예측조사 결과와 다 똑같은 수치로 가고 있는 상황인 건데요.
비슷하게 지금 네 지역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결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측 결과로는 세종에서도 굉장히 박빙이고요.
대전도 박빙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세종과 대전 그리고 경기도 사실 지금 예측조사 결과 두 후보 사이에 득표율차가 굉장히 적게 나는 지역이거든요.
[앵커]
경기는 초박빙이에요, 초박빙. 예측결과로는 0.6%포인트차입니다.
[구하림 기자]
예측조사결과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49%였는데 지금 개표 결과로서는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아직은 지금 개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초반이라는 점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충남에서는 현직 지사 후보로 나온 양승조 후보를 김태흠 후보가 예측에서도 앞서고 지금 현재로도 앞서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지금 아직 개표가 5%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전라권과 영남권은 각 진영에서 나눠 가져간 상황이 됐고요.
제주에서는 오영훈 민주당 후보가 현재 54%로 지금 앞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이제 한눈에 지도를 펼쳐서 지금 현재의 판세가 어떤지 분석을 해 보도록 하죠.
지금 보면 지금 호남권 제외하고는 호남권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온통 국민의힘 빨간색입니다.
[구하림 기자]
지금 5%밖에 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랑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눈에 보기에는 보기에도 붉은색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지금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13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현재까지 개표 결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전라권과 제주 4곳만 제외하고는 지금 지금 현재 모두 국민의힘이 1위를 달리고 있고요.
역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7회 선거에서는 4년 전과는 정말 확연하게 달라져 있어요.
[구하림 기자]
그렇습니다.
거의 색이 반전된 것처럼 붉은색은 푸른색으로, 푸른색은 붉은색으로 바뀌었는데요.
지금 오른쪽, 맨 오른쪽에 있는 지도를 보시면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저렇게 싹쓸이를 했었는데 지금 결과라면 거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죠.
이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2년 차였고 민주당이 여당 프리미엄을 상당히 누렸던 때여서 지금이랑은 정반대 결과였습니다.
[앵커]
지금 예측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이 10자리, 민주당이 4자리, 경합이 3곳으로 나와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전에 6회랑 비교해 보면 8년 전과 비교해 봐도 그때랑은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았거든요.
[구하림 기자]
그때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이었고 당시 새누리당이 8곳이었는데 접전이라고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 지방선거 8년 사이에 민심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 지역별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먼저 서울 한번 살펴볼까요.
올라가서 보시죠.
[구하림 기자]
위로 올라갑니다.
[앵커]
서울입니다.
예측 결과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1위가 나왔는데요.
지금 현재 개표율은 0.7%, 오세훈 후보가 1위입니다.
[구하림 기자]
전국 개표율이 지금 5%를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이와 비교하면 지금 개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저렇게 회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미개표 지역이거나 아직 미개표 지역인데 지금 중앙부에 보시면 종로구, 용산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우측에 있는 강남구, 서초구 이 부분이 다 오세훈 후보가 우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바로 석 달 전에 치러졌던 대선에서는 서울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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