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 오기 전…‘심판의 날 항공기’부터 떴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10~19:00)
■ 방송일 :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국민의힘 오세훈 선대위 전략본부장, 소종섭 아시아경제 정치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예. 오늘 뉴스 TOP10은 이렇게 사실상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열흘 만에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을 합니다. 이제 도착 직전인데요. 2박 3일 일정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4번 정도 만나면서 밀착 동행을 이어갑니다. 조금 전에 바이든 대통령을 실은 비행기가 전용기가 오산 기지에 막 도착했다는 소식을 제가 전해드렸는데요. 바로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바로 직전입니다. 미 대통령이 탄 대통령 전용기가 조금 전에 오산 기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2, 3분 직전인 것 같고요. 대략적으로 저 전용기가 도착을 했기 때문에 10분~15분 정도 뒤면 아마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땅을 밟는, 우리나라 땅을 밟는 모습도 비칠 것 같습니다.

이 시각입니다. 지금은 이 시각 오산 공군기지에 모습, 전용기는 도착을 했고요. 이제 바이든 대통령도 잠시 뒤면 우리나라 땅을 밟고 윤석열 정부 출범 열흘 만에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서 출발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 시각 오산 공군기지의 모습이고요. 아직 앞서 착륙을 했던 전용기의 모습이 지금 보이네요? 조금 전에 착륙을 했고요. 이제 대통령 그리고 미국의 수행단 그리고 기자들을 실은 전용기가 이제 잠시 뒤면 문이 열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뭐 전용기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전용기 이야기부터 시작을 할까요? 이현종 위원님, 저 전용기에는 지금 바이든 대통령만 탄 게 아니라 각국의 기자들도 함께 탑승을 했다. 이렇게 조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
에어포스원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저 비행기는 뭐 모든 그 장치에 대해서 뭐든 EMP 탄에 대해서 다 방어할 수 있는 핵 지휘소도 같이 포함되어 있고요. 그런 지금 전용기입니다. 보통 이제 미국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할 때는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제 이용을 하는데요. 저 비행기 안에는 이제 수행단과 함께 동행 기자단이 함께 타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한국 방문에 이어서 일본에서 열리는 이제 또 회의가 있지 않습니까. 쿼드 회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이제 참석을 하기 때문에 아마 이번 순방길에 이제 많은 기자들이 참석을 했는데요. 현재까지 한 54명 정도의 특파원 기자들이 일단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제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 유럽이나 이런 데를 움직이면 꽤 많은 기자들이 갑니다. 200명 이상이 가고 비행기 한 대로 안 될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아시아 쪽 방문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 54명 정도 온 것 같고요. 그래서 같이 함께 취재를 하고 또 세계의 이제 기자들이 또 미국 주요 언론 기자들이 다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는 이제 한국 문제라든지 이런 쿼드 문제 이런 것들이 집중적으로 보도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이제 지금 이번에 오는 게 지금 북한의 핵실험이라든지 ICBM 발사가 예고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아마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더 예민하게 아마 기자들이 취재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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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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