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용산공원 25일부터 임시개방…내일부터 선착순 접수

다음 주 수요일부터 현충일까지 13일간 대통령 집무실이 보이는 용산공원 부지가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13일 동안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의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임시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개방은 하루에 5차례 진행되며 회당 50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관람객들에게는 용산공원 투어와 함께, 선착순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관람 예약은 내일(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방문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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