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기현·배현진 징계 요구…"의사진행 방해"

  • 2년 전
민주, 김기현·배현진 징계 요구…"의사진행 방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 법안 처리 과정에서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며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배현진 의원에 대한 국회의 징계를 공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김기현 의원에 대해서는 직접 징계안을 제출하고, 배현진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기현 의원이 지난달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 자리를 점거해 국회법상 징계 대상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배현진 의원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앙증맞은 몸"이라고 표현에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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