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에페 간판 최인정, 카이로 그랑프리 우승

  • 2년 전
펜싱 여자에페 간판 최인정, 카이로 그랑프리 우승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최인정이 국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인정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에페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오리안 말로를 15대 1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3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약 1년 만의 우승으로, 최인정은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등극에도 성공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최인정에게 패한 송세라는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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