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토스뱅크, '매일 이자받기' 이용 고객 100만 돌파 外

  • 2년 전
[비즈&] 토스뱅크, '매일 이자받기' 이용 고객 100만 돌파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토스뱅크, '매일 이자받기' 이용 고객 100만 돌파

하루 단위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뱅크의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 이용 고객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00만2천여 명의 고객에게 지급된 이자는 총 261억5,600만원으로, 고객 1인당 이자는 평균 약 2만6,156원이었습니다.

▶ 제네시스 GV70, 美전문지 평가서 BMW·렉서스 제쳐

제네시스 GV70 스포츠 모델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실시한 중소형 럭셔리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GV70과 BMW X3 M40i, 렉서스 RX350F 스포츠와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지역 시티투어도 카카오T로…5월말 서비스 시작

다음달 말부터, 카카오T를 통해 지역 시티투어를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한국관광공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별 시티투어 노선과 운영시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OCI·한화솔루션, 1.5조 폴리실리콘 공급 협약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SB'는 한화솔루션에 오는 2024년 7월부터 2034년 6월까지 10년간 태양광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1조5,000억 원 규모입니다.

OCI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공정을 개선해 6월 말까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3만5,000t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SK온-자동차진단보증협회, 중고 전기차 배터리 평가기준 마련

SK온과 '한국 자동차 진단보증협회'가 중고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잔존 가치를 산정하기 위한 성능 진단 방법과 평가 기준을 마련해 중고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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