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국민 눈높이로 봐도 한점 부끄럼 없다"

  • 2년 전
정호영 "국민 눈높이로 봐도 한점 부끄럼 없다"

'아빠찬스'로 두 자녀를 자신이 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의대에 편입시킨 의혹과 아들의 4급 보충역 판정 관련 의혹을 받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로 봐도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21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국민 눈높이가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거기로부터도 자신은 떳떳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의 병역의혹 관련해 현재 의료기관에서 재검이 진행 중이라며, 오늘(21일) 중으로 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병역의혹 #아빠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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