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최민정 "후련하다"

  • 2년 전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최민정 "후련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을 마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최민정, 곽윤기 등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은 여자 500m를 제외한 개인 3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민정의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덕분에 마무리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서, 후련하게 시즌을 끝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쇼트트랙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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