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조만간 공소심의위…손준성·김웅 처분 논의

  • 2년 전
공수처, 조만간 공소심의위…손준성·김웅 처분 논의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연루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최종 처리를 앞두고 공소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 등 고발사주 의혹 피의자의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공소심의위를 조만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상 공수처가 공소심의위의 판단을 구하고 5∼10일 후 최종 판단을 내려온 만큼 작년 9월부터 7개월가량 끌어온 이 사건 수사도 곧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공수처 공소심의위는 공소제기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10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고발사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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