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6주 결장

  • 2년 전
구자철, 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6주 결장

11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허벅지 뒤쪽 근육,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자리를 비웁니다.

제주 구단은 오늘(7일) "구자철이 햄스트링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6주 가량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복귀 두 번째 경기였던 지난 5일 울산전에 첫 선발 출전했지만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반 22분 주민규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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