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 "국민 알권리 위해"

  • 2년 전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 "국민 알권리 위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인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급 A씨는 "투표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익제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도청에 근무할 당시엔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지 인지조차 못 했는데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불법임을 알았고 거짓말을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A씨는 아직 경찰 조사는 받지 않았다며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혜경 #이재명 #법인카드 #경기도청 #공익제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